뉴스99 기자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안산지회(지회장 황순화)와 박범수(가 선거구)ㆍ정세경(마 선거구) 진보당 안산시의원 후보가 5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박범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이들은 “비정규직 없는 학교, 학생과 학부모, 노동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체적으로는 시의회에서 ▲ 급식실, 돌봄교실 등 배치 기준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 ▲ 비정규직 노동자 치유와 문화 향유 예산 지원 및 공간 마련 ▲ 공공부문부터 간접고용 zero, 상시지속적 업무 기간제 zero, 교육훈련 기회 및 업무환경 차별 zero를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조리종사원, 돌봄전담사, 행정ㆍ교무ㆍ과학실무사 등 수십 가지 직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만든 노동조합으로, 학교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10년 간 활동해 왔다. 최근 학교 급식실 조리종사원들이 잇달아 폐암에 걸려 산재로 인정받은 사실이 이슈가 된 바 있다. 또한 배치 기준이 1인당 학생 100인~140인에 이르러, 업무가 지나치게 과중하다는 점도 드러났다. 코로나19 시기, 돌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주
뉴스99 기자 | 진보당 안산시위원회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이 5일 11시 30분 안산시의회 앞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당은 이번 6.1 지방선거에 시의회 가선거구에 박범수 후보, 마선거구에 정세경 후보가 출마한다며 출마에 따른 각오와 정책들을 밝혔다. 먼저 출마의 변을 밝힌 마선거구 정세경 후보는 지난 1년여 기간동안 ‘주민직접정치’를 외치며 1만 주민들의 주민투표로 선정한 제1호 주민복지안 – 세금페이백으로 재난지원금 지급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명령을 듣고자 뛰어왔던 과정들을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 않는 시의원과 시의회의 불통을 바꾸고 주민직접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득권 양당이 독식해온 안산시의회에 진보정당 시의원 한명이 시의회를 어떻게 바꿔 놓는지 직접 보여드리겠다며 결의를 밝혔다. 또한 반월시화공단이 있는 안산시에서 노동자들이 직접 정치를 하겠다며 30년 공단노동자로 일한 자신이 투쟁하고 탄압받는 노동자들 곁으로 달려가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두 번째로 나선 가선거구 박범수 후보는 정치이야기를 하면 눈살부터 찌부리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정치, 사랑받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고 결의를
뉴스99 지방선거 기획 | 기획보도1.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66일 지방선거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기획보도2. 안산시장 예비후보와 선거운동 기획보도3. 안산시의회 예비후보 현황과 선거구 조정 개혁논의 기획보도4. 경기도의원 및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현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월 4일 현재 58일 전으로 다가왔다. 선거를 위해서는 선거구가 확정되고, 그에 따라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후보들은 자신이 어느 선거구에 출마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그런데 지난 2019년에 헌법재판소에서 인천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의회의원 지역선거구들 부분이 허용된 인구편차를 넘어서 선거권과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고, 2021년 6월에는 기초의회인 서울 마포구·강서구·강남구 의회 의원 선거구도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한 입법 개정 시한은 2021년 말까지였으나, 현재 이미 개정시한을 넘긴 상태다. 2021년 11월 9일 21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공직선거법 관련 헌법불합치 사안(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확성장치 소음규제), △피선거권 연령 조정 문제 △기타 공직선거 관련 여·야 간사간 합의하는 사안에 대해 논의
뉴스99 뉴스99 기자 | 언론다운 언론을 위하여 언론은 언론다워야 한다. 사람이 사는 모든 곳에서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기 위해 모든 억압과 지배를 거부하고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멸시와 소외로부터 사람의 존엄을 드높이기 위해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용맹하게 투쟁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뉴스99>를 창간한다. 오늘날 거대 언론은 표현의 자유라는 허울 속에서 자본의 노예가 되었고 권력의 시녀가 되었고 기득권 세력의 점유물이 되었다. 언론이 눈을 감고 있는 사이에 부정부패는 독버섯처럼 번져갔고 청산하지 못한 역사가 되살아나 정의를 옥죄고 진보를 억압하며 그들은 다시 사회를 점령해 나갔다. 마침내 노동이 죽고 인권이 죽고 평화가 죽고 시민의 말이 죽고 우리에게 되돌아온 것은 촛불항쟁으로 쫓겨났던 자들이고 그들이 저질렀던 적폐의 고리이고 그들만을 위한 뿌리 깊은 제도이고 교묘하게 은폐된 시민들의 자학이다. 언론의 탈을 쓴 자들이 가짜뉴스를 생산하여 유통하고 분단을 등에 지고 붉은 딱지를 붙여대고 노동에 귀족의 가면을 씌워 자본을 살찌우고 권력의 애완견이 되어 꼬리를 흔들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우리의 사회를 그들에게 맡겨 둘 수 없어 우리가 나섰다. 99%
뉴스99 뉴스99 기자 |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지난 2월 24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특별 군사작전’을 선포하였다. 어떠한 이름과 명분을 부여한다고 해도, 전쟁을 정당화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연일 쏟아지는 독재자 푸틴의 미친 행동이라는 식의 단순하고 감정적인 기사들에 가려진 이번 전쟁의 본질에 대해서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이번 전쟁의 숨겨진 주역은 미국과 나토(NATO / 북대서양 조약기구)이다. 나토는 북대서양을 사이에 둔 나라들의 동맹인데, 현재 30개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휘하에 487만 명의 군대가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오래된 다국적군이다. 1949년 냉전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의 주도하에 반소련 봉쇄전략에 의해 창설되었는데, 냉전이 끝난 후 해체되기는커녕 오히려 확대되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등 구소련 국가들을 부추겨서 항구에 나토의 함정들을 주둔시키고, 다국적 연합훈련을 실시하였다. 2021년 6월, 미국을 비롯한 나토와 우크라이나의 연례적인 다국적 연합해상훈련인 ’시 브리즈 2021‘ 훈련이 역대 최대 규모로 흑해에서 진행되었고, 훈련 과정에서 영국과 러시아 측의 군사적 긴장이 조성되었으며, 이는
뉴스99 뉴스99 기자 | 99%의 시민을 위한 뉴스! 뉴스99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어려운게 아니라 어려운 길이므로 우리가 가야한다" 최근에 읽은 <새로운 세상의 문 앞에서>라는 책에서 읽은 구절인데요. 지금의 저희를 대변하는 말 같아서 가져와봤습니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길목에 있고, 그 길이 (아주) 어려웁겠지만 우리가 가야하는 길이기에 또 이렇게 우리의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게 아닐지요. 최근 이준석의 여성, 장애인, 소수자 혐오-갈라치기 정치 행태를 보면서 속이 부글부글 하더라고요. 그들이 SNS에 쏟아내는 막말은 아주 크게 언론에서 다루어지는데, 그보다 더큰 우리의 목소리는 우리의 크기만큼 담기지 않으니까요. 1%가 아닌 99%를 위한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길목을 만들어갈 뉴스99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과 더 나은 환경으로 나아가는 뉴스99를 만들어갑시다. 평등평화세상 온다 대표 김송미
뉴스99 뉴스99 기자 | 코로나 시기 확인된 우리 생활에 필수적으로 존재해야 하는 노동자가 있다. 바로 우리 집 앞 쓰레기를 수거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환경미화원'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미화원이라고 하면 공무원으로 생각하겠지만 이들은 안산시에서 민간위탁하고 있는 업체의 직원들이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위탁(이하 생폐 민간위탁 업체) 노동자로 구성된 전국민주연합노조 안산지부는 지난 3월 14일부터 현재까지 퇴근 후 안산시청 앞에서 ‘생폐 민간위탁 도급비 정산과 환수’, ‘자원순환과 직무유기 감사’, ‘환경미화원 임금 2% 쟁취’에 목적을 두고 투쟁하고 있다. 이들은 왜 투쟁을 하는 것일까? 안산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14개 민간위탁 업체에 위탁하고 있다. 매년 수백억의 예산을 생폐 민간위탁 업체에 지급하지만 이에 대한 정산을 하지 않아 생폐 민간위탁 업체가 부당한 이익을 취할 수 있도록 운영 되고 있다. 그 예로 생폐 민간위탁 업체가 청소차량을 구입하면 안산시는 6년간 청소차량 구입비를 감가상각비라는 명목으로 전액 지급한다. 과연 안산시가 비용을 지급한 후 청소차량은 누구의 소유인가? 바로 생폐 민간위탁 업체의 소유이다. 이를 중고로 판매
뉴스99 뉴스99 기자 | 지난 3월 29일 안산시 시화공단내 위치한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인 대일개발에 폭발사고가 발생해 외주업체 소속으로 옥외 위험물 탱크 상부 배관 용접중이던 노동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에 해당 업체 노동조합 상급단체인 전국화학섬유산업식품노조 수도권지부와 (화섬 수도권지부) 대일개발지회는 당일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31일 오후 3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노사공동 사고조사와 중대재해발생에 따른 특별근로감독 및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이현진 대일개발지회 지회장은 사고 개요 설명을 통해 소각시킬 유류를 포함한 액상폐기물 저장탱크 상부에서 펌프 설치를 위해 배관 연결 구멍을 내는 용접작업 중 탱크 안에 남아 있던 유증기가 점화원이 되어 폭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며, 당일 원청인 대일개발 안전관리자가 배치되지 않고, 예방조치 또한 사전에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노동자들은 일하는 도중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두 명의 노동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급화한 작업에 대해 원청이 책임있게 안전관리
뉴스99 뉴스99 기자 | 뉴스 99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99%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서로 연결하고 돌보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뉴스 99가 한 걸음 앞서갔으면 합니다. 그 과정에서 청소년열정공간99℃ 청소년들도 함께하겠습니다. 청소년열정공간99℃ 책임교사 김부일
뉴스99 뉴스99 기자 | 안녕하세요.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관장 강기태입니다. 99% 시민을 위한 안산지역 인터넷신문 ‘뉴스99 창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안산더좋은사회연구소 이경원 소장님과 황정욱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안산시민들이 직접 쓰고, 안산시민들을 위해 활동하는 언론인만큼 매의 눈으로 감시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는 사회,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편하게 어울리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희망 가득하고, 밝은 소식들로 만나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뉴스99 뉴스99 기자 | 안산 지역인터넷 신문 <뉴스99> 창간을 축하합니다. 창간한 <뉴스99>의 사훈과 신념은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인 정의당 가치와 슬로건과 맥이 닿아 무척 반가웠습니다. <뉴스99>는 우리 나라 그 어떤 인터넷 신문이나 지역 언론과는 사뭇 다르게 매우 편파적(?!)인 언론사가 되길 바랍니다. 다르게 해석하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닌,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데 그치는 언론이 아닌, 99% 압도적인 시민의 편파적인 참여 속에 사실과 진실을 보도하는 안산 지역 인터넷 신문사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실제로 신문사 소개하는 글에 “<뉴스99>는 시민들 속에 발을 딛고, 시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시민들이 직접 쓰는, 99% 시민들을 위한, 99% 시민들이 만드는 언론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냈습니다. 꼭 필요한 언론이고, 제가 바라는 언론입니다. <뉴스99> 창간에 수고하신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합니다.
뉴스99 뉴스99 기자 | 뉴스99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전제조건입니다. 따라서 언론의 역할은 민주주의의 발전에 있어 지대합니다. 뉴스99가 안산시와 안산의 언론 및 민주주의 발전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뉴스99가 시민 99%의, 시민 99%에 의한, 시민 99%를 위한 언론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안산시의회의원 송바우나 올림
뉴스99 뉴스99 기자 | 시민을 위한 안산지역 인터넷신문 <뉴스99> 창간을 안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인규 발행인, ‘안산더좋은사회연구소’ 이경원 소장과 황정욱 사무국장 등 시민사회와 열정을 가지고 소통하며 만들어 가고 있는 <뉴스99>에 정론직필의 올곧은 언론으로서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우리 지역사회가 성숙하게 발전하기 위해선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언론은 안산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르게 제시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와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안내자’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새롭게 출발하는 뉴스99가 지역현안에 대해 바람직한 대안과 심층적이고 폭넓은 소식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담아내는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신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더 기다려지는 신문, 찾아보는 신문으로 언제나 독자와 함께하는 뉴스99를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소식과 정겨운 이야기로 안산시가 살기 좋고 따뜻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도시가 되는데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뉴스99 뉴스99 기자 | 안녕하세요. 안산단원을 국회의원 김남국입니다. 「뉴스99」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어려움이 생긴 취재 환경 속에서도 지역 구석구석 삶의 현장 이야기를 전하고자 하는 꿋꿋한 신념으로「뉴스99」 창간을 위해 애써주신 구인규 발행인께 감사드립니다. 「뉴스99」는 경기도 안산지역을 기반으로 정론직필의 원칙을 지키는 언론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사명을 안고 문을 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 속에 발을 딛고, 시민들의 삶을 담아내며, 99%의 시민을 위한 언론이 되고자 하는 발돋움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뉴스99」는 지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영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영향력을 갖춘 언론사로 나아가기 위한 희망의 등불을 밝히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지역 주민의 삶과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품격있는 안산의 모습을 전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자치분권 시대의 열기가 높아지면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 막중해지고 있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분석과 신뢰성 높은 정보들을 가득 담아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한 길에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뉴스99 뉴스99 기자 |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고영인입니다. 99% 시민을 위한 안산인터넷신문 ‘뉴스99’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인규 발행인님과 황정욱 편집국장님, 그리고 ‘뉴스99’ 창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여러 실무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론은 권력을 감시하는 파수꾼으로서, 건강한 민주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입니다. 우리 역사가 증명하듯 영원할 것만 같던 권력도결국 깨어있는 언론인들의 헌신적인 기자정신 앞에서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특별히 지역언론은 사회의 그늘진 곳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공동체 최후의 보루입니다. 앞으로 ‘뉴스99’가 미처 돌보지 못한 우리 안산의 이웃들을 살피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 역시,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안산을 위해 애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뉴스99’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