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9 뉴스99 기자 | 안산 지역인터넷 신문 <뉴스99> 창간을 축하합니다. 창간한 <뉴스99>의 사훈과 신념은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인 정의당 가치와 슬로건과 맥이 닿아 무척 반가웠습니다. <뉴스99>는 우리 나라 그 어떤 인터넷 신문이나 지역 언론과는 사뭇 다르게 매우 편파적(?!)인 언론사가 되길 바랍니다. 다르게 해석하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닌,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데 그치는 언론이 아닌, 99% 압도적인 시민의 편파적인 참여 속에 사실과 진실을 보도하는 안산 지역 인터넷 신문사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실제로 신문사 소개하는 글에 “<뉴스99>는 시민들 속에 발을 딛고, 시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시민들이 직접 쓰는, 99% 시민들을 위한, 99% 시민들이 만드는 언론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냈습니다. 꼭 필요한 언론이고, 제가 바라는 언론입니다. <뉴스99> 창간에 수고하신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합니다.
뉴스99 뉴스99 기자 | 뉴스99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전제조건입니다. 따라서 언론의 역할은 민주주의의 발전에 있어 지대합니다. 뉴스99가 안산시와 안산의 언론 및 민주주의 발전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뉴스99가 시민 99%의, 시민 99%에 의한, 시민 99%를 위한 언론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안산시의회의원 송바우나 올림
뉴스99 뉴스99 기자 | 시민을 위한 안산지역 인터넷신문 <뉴스99> 창간을 안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인규 발행인, ‘안산더좋은사회연구소’ 이경원 소장과 황정욱 사무국장 등 시민사회와 열정을 가지고 소통하며 만들어 가고 있는 <뉴스99>에 정론직필의 올곧은 언론으로서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우리 지역사회가 성숙하게 발전하기 위해선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언론은 안산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르게 제시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와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안내자’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새롭게 출발하는 뉴스99가 지역현안에 대해 바람직한 대안과 심층적이고 폭넓은 소식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담아내는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신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더 기다려지는 신문, 찾아보는 신문으로 언제나 독자와 함께하는 뉴스99를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소식과 정겨운 이야기로 안산시가 살기 좋고 따뜻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도시가 되는데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뉴스99 뉴스99 기자 | 안녕하세요. 안산단원을 국회의원 김남국입니다. 「뉴스99」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어려움이 생긴 취재 환경 속에서도 지역 구석구석 삶의 현장 이야기를 전하고자 하는 꿋꿋한 신념으로「뉴스99」 창간을 위해 애써주신 구인규 발행인께 감사드립니다. 「뉴스99」는 경기도 안산지역을 기반으로 정론직필의 원칙을 지키는 언론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사명을 안고 문을 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 속에 발을 딛고, 시민들의 삶을 담아내며, 99%의 시민을 위한 언론이 되고자 하는 발돋움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뉴스99」는 지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영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영향력을 갖춘 언론사로 나아가기 위한 희망의 등불을 밝히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지역 주민의 삶과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품격있는 안산의 모습을 전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자치분권 시대의 열기가 높아지면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 막중해지고 있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분석과 신뢰성 높은 정보들을 가득 담아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한 길에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뉴스99 뉴스99 기자 |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고영인입니다. 99% 시민을 위한 안산인터넷신문 ‘뉴스99’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인규 발행인님과 황정욱 편집국장님, 그리고 ‘뉴스99’ 창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여러 실무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론은 권력을 감시하는 파수꾼으로서, 건강한 민주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입니다. 우리 역사가 증명하듯 영원할 것만 같던 권력도결국 깨어있는 언론인들의 헌신적인 기자정신 앞에서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특별히 지역언론은 사회의 그늘진 곳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공동체 최후의 보루입니다. 앞으로 ‘뉴스99’가 미처 돌보지 못한 우리 안산의 이웃들을 살피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 역시,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안산을 위해 애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뉴스99’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뉴스99 지방선거 기획 | 기획보도1.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66일 지방선거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기획보도2. 안산시장 예비후보와 선거운동 기획보도3. 안산시의회 예비후보 현황과 선거구 조정 개혁논의 기획보도4. 경기도의원 및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현황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화, 이번에는 안산시장 예비후보와 선거운동 등에 관해 살펴보겠다. 선거를 하기 위해서는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인 선거권과, 선거를 통해 당선인이 될 수 있는 권리인 피선거권을 가진 국민들이 주체가 된다. 우리나라 국민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은 오랜 시간 동안 매우 좁은 범위에서 주어지다가 최근 2년 사이 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 선거를 제외한 나머지 선거는 18세 이상으로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일치되었고, 대통령 선거만 40세 이상 국민에게 피선거권을 주고 있다. 3월 28일 현재 안산시장 예비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 6명, 무소속 1명으로 총 11명의 후보가 등록을 한 상태이다. 실제 출마의사를 밝힌 사람들과 각 정당의 당내경선에 출마하는 사람은 더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안산시는 1995년 직선제로 안산시장을 선출한 이래 송진섭(민주당), 박성규(새정치국민회의), 송진섭
뉴스99 기자 | - 전국금속노동조합 경기지부 시그네틱스 분회 남옥연 조합원 이런저런 일상과 이동수단이 녹록치 않은 이유로 엄두를 낼 수 없어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그 곳. 처음 큰맘 다져먹고 차편까지 빌려가며 떠나는 날, 산불 때는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 않던 비가 진눈깨비가 되어 내렸다. 그동안 따뜻했던 기온은 뚝 떨어져 차안에서 조차 오들오들 떨리는 어둑한 이른 아침에 성주로 떠났다. 고속도로에 진입하고서 진눈깨비는 함박눈으로 바뀌고, 한창 달리던 고속도로 한 가운데에서 앞차가 흩뿌린 물먹은 눈 뭉텅이가 앞 차창을 덮치는 순간, 저승에 먼저 도착하는 줄 알았다. 여느 곳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시골 농촌의 풍경. 참외 모종이라도 심은 건지 푸른빛이 내비치는 비닐하우스들과, 농한기의 논밭들과, 소담한 시골집들을 지나 커다란 비닐하우스 앞에 도착했다. 마을회관 앞마당에 비닐하우스를 치고 사용하는 투쟁본부는 밀폐식이 아니라, 지붕만 있는 형국이어서 한데 바람이 그대로 들이쳐 바깥이나 진배없었다. 다행히 커다란 화목난로가 우리 때문에 주말을 반납한 현장활동가 선생님 두 분과 함께 맞아주었다. 활동가 선생님들에게서 사드배치의 연혁을 듣고, 최근 국내 정세와 우크라
뉴스99 지방선거 기획 | 기획보도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66일 '지방선거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기획보도2. 안산시장 예비후보와 선거운동 기획보도3. 안산시의회 예비후보 현황과 선거구 조정 개혁논의 기획보도4. 경기도의원 및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현황 다가오는 6월 1일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린다.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제 장 선거는 군부독재정권 시절 국민에 의한 직접 선출이 중단되었다가 김영삼 대통령 시절인 1995년부터 다시 직접 선거를 하게 되었다. 광역자치단체장 및 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및 의원 선거를 같이 시작하면서 이번 2022년에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하게 되었다. 현재는 비례의원 및 교육감까지 직접선거로 선출하면서 광역시·도 및 지방의회 비례의원 선거까지 총 7개의 투표를 하게 된다. 우리나라 공직선거는 모두 ‘공직선거법’의 적용을 받는다. 공직선거법은 지방선거의 경우 광역시·도지사 및 교육감은 선거일 전 120일부터, 광역시·도의원 및 구·시의원 및 장의 경우 선거일 전 90일 전부터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사전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우리 동네에 출마하는 후보가 누구누구인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뉴스99 뉴스99 기자 | [온다성명]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성평등한 내일을 열자! 3월 8일, 오늘은 여성의 인권과 성평등을 위한 행동에 전세계가 연대하는 '세계 여성의 날' 입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뉴욕 섬유공장 여성노동자 1만 5천명이 노동환경 개선, 임금인상, 여성 투표권을 요구하며 벌인 가두시위를 기념해 제정되어 올해로 11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차별에 맞서 인간다운 삶을 이루기 위한 여성들의 투쟁이 10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오늘, 한국 사회는 여전히 OECD 최악의 성별 임금격차(35.9%)와 여성 대상 범죄(여성피해자 남성의 8배) 등, 여성에 대한 구조적 불평등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더욱이, 대선을 앞두고 기득권 정당에서는 남녀 성대결을 조장하고 성차별을 부추기는 혐오의 정치가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습니다. 평등평화세상 온다는 차별과 혐오에 지지 않고 살아가는 이 땅의 여성들에게 존경과 응원을 보내며, 차별에 맞서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동을 지지하고 연대합니다. 2022년 3월 8일 평등평화세상 온다
뉴스99 뉴스99 기자 | 20대 대선 본 투표일이 하루 남았다. 이미 지난해부터 지난하게 흘러온 대선은 결국 1번과 2번 후보 중 누가 대통령이 되든 우리 사회에 극심한 후과를 남길 것이라 예측된다. 그러하기에 대선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반드시 이후에 풀어야 할 과제를 몇가지 짚어본다. 첫 번째는 결선투표제 없는 국민통합과 다당제에 기반한 다양한 정치세력의 성장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선거가 민심을 반영한 것이고, 대통령이 국민의 지지를 기반으로 당선되고자 한다면 누구나 사회시간에 배우는 과반수의 지지는 필수불가결하다. 현재의 단일투표제에서는 이번 대선과 같이 결과적으로 명분의 정당성도, 과정의 민주성도 보이지 않는 진영간의 이합집산만 되풀이 될 뿐이다. 두 번째는 기호(번호)제도이다. 우리국민의 99%가 이제는 한글을 읽을 줄 안다. 기호제도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 관권선거와 부정선거를 오히려 가능케 하고, 국민들을 문맹으로 취급한 저열한 제도이다. 더군다나 국회의석에 의해 앞번호를 배치하고, 나머지는 정당명과 이름에 따라 기호를 부여받아 안그래도 불리한 군소후보들은 이중으로 불리한 선거운동을 하게 된다. 1번과 2번만 찍는 반세기 낡은 투표 행태를 벗어나
뉴스99 뉴스99 기자 | 2022년 1월 1일, 안산시 조직 개편을 통해 청년 관련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가 신설됐다. 기존 ‘인구청년정책팀’에서 확대된 것으로 청년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담 부서가 생긴 것이다. 청년문제의 자발적·주도적 해결을 위해 안산지역 청년단체, 시민사회단체들이 구성한 네트워크 조직인 안산청년네트워크는 안산시 청년 관련 부서 확대 개편에 대해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어 안산청년네트워크는 안산시 청년정책에 대해 안산 청년들의 생각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지난해 12월 27일부터 한 달간 804명의 청년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조사를 주관한 안산청년네트워크는 설문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청년들의 욕구와 수요에 맞는 청년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안산청년네트워크에서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주관으로 3일 오후 7시 스페이스오즈에서 ‘안산청년의 삶을 담은 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 것이다.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문지원 센터장이 사회자 역할을 하고, ‘안산청년 정책의견 설문조사' 결과를 안산청년네트워크 윤유진 운영위원장이 발
뉴스99 뉴스99 기자 | 지난 2018년 지방자치선거를 통해 구성된 제8대 안산시의회의 현재 정당 구성을 보면 총 21명 중 더불어민주당 14명, 국민의힘 6명, 무소속 1명이다. 선거 당시 상황은 더불어민주당 14명, 국민의힘 7명이었으나 정종길 의원이 국악단 성희롱 사건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되어 무소속 상태이고, 이기환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선됐으나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최근 군소정당이 안산시의회에 입성한 경우는 2006년 당선된 민주노동당 소속의 홍연아 전 시의원, 2010년 비례대표로 당선된 국민참여당 소속의 함영미 전 시의원이 마지막이다. 이후에도 진보정당을 표방하는 군소정당이 지속적으로 지방의회 진입에 도전하고 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국회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특히 지방자치선거에서 또한 거대 양당이라고 하는 특정 정당들이 의회를 양분하고 있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지방자치제도가 30년이 지났지만 의원을 선출하는 과정에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민주화의 흐름에서 1991년 지방선거가 부활한 지 30년이 지나고 있지만, 지방정부와 의회가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를 진짜 구현하고
뉴스99 뉴스99 기자 | [온다성명]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제국주의 패권싸움 반대한다. 지금의 우크라이나 사태는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은 독일 통일에 대한 소련의 동의를 얻어 내는 과정에서 "나토(NATO)를 동유럽으로 확장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1999년, 2004년 동유럽 국가들이 나토에 가입하면서 긴장감이 생겨났고, 미국이 러시아 인접국가인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추진하면서 이 갈등이 시작되었다. ‘러시아vs우크라이나’로 언론에서 비추어지고 있지만, 사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미국(NATO)vs러시아’에 있다. 오늘문재인대통령이 미국의 러시아 경제제재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평화를 가로막고 전쟁을 부추기는 결정이다. 지금당장 제재 동참을 철회해야 한다. 위험은 아주 작은 것에서도 촉발된다. 강대국 간의 싸움에 가장 큰 희생을 치루는 건 평범한 대중들이다. 전쟁 낳는 제국주의 패권경쟁 반대한다. 우리가 가야할 유일한 길은 평화뿐이다 - 평등평화세상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