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9 기자 |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정치에서 ‘청년’은 중요한 의제이자 정치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런 흐름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청년 정치인들의 의회 진출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데 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청년들의 권리를 위해 활동하는 안산청년네트워크가 청년 예비후보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안산시의원에 출마한 박범수 예비후보(진보당), 주형우 예비후보(노동당), 최진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최찬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에 출마한 서정현 예비후보(국민의힘), 염정우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참석했다. 안산청년네트워크 관계자에 따르면 안산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 만 39세 이하인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간담회에 초청했으나 사정상 6명의 후보만 참석했다고 밝혔다. 안산청년네트워크 윤유진 운영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간담회는 후보자별 소개, 청년 정책 질의응답, 청중 자유질의응답, 단체사진촬영으로 이어졌다. 간담회를 주최한 안산청년네트워크 소속 청년활동가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했던 ‘안산청년 정책의견 설문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다양한
뉴스99 황정욱 기자 | 세월호 참사 8주기, 여덟 번째 봄이 찾아왔다. 그 사이 대통령이 바뀌고 또 한 번 새로운 대통령이 임기 시작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진상규명은 되지 않았고,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8주기를 앞두고 별이 된 아이들을 기억하며, 마을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노란 화분 나눔을 진행하며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 선포식’을 열어 현장을 찾았다. 4월 1일 오후 1시 단원고등학교 앞에서 4.16기억마을모임이 주관하고 별과 함께하는 와동온마을학교와 세월호참사 8주기 안산지역준비위원회의 공동주최로 기억 선포식 ‘우리 마을에 노란 꽃이 피었습니다’가 진행된 것이다. 기억 선포식에 참가한 정부자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추모부서장은 “우리 가족들은 4월만 되면 몸이 저절로 인식한다. 마을에서 이렇게 마음을 내주시고 꽃으로 우리 아이들을 기억하고 널리 퍼뜨려 주셔서 감사하고 위로가 많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안전사회를 만들 수 있을 때까지, 8곳에 흩어져 있는 우리 아이들이 생명안전공원을 건립 되어 돌아오는 날까지 잊지 말고, 안산에서부터 노란 꽃이 25개 동에 활짝 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억 선포
뉴스99 황정욱 기자 |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이하 상상대로)는 25일 ‘2022년 안산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별별 청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커뮤니티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 째 운영하는 <별별 청년>은 안산시에 생활권(거주, 일, 학교, 활동 등)을 둔 청년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 교육, 교류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관심사가 일치하여 새로운 목적으로 결성하려는(또는 1년 이내 활동 경험이 있는) 커뮤니티의 ‘별별[기반마련]’, 1년 이상 활동 경험이 있는 커뮤니티의 ‘별의별[활성화]’이다. 총 36팀(별별 16팀, 별의별 20팀)이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회(추첨)를 거쳐 최종 25팀(별별 10팀, 별의별 15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커뮤니티는 4월부터 10월까지 안산 곳곳에서 활동한다. 상상대로 문지원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안산에 정말 많은 청년 커뮤니티가 있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했다. 이를 반영해 작년 10팀에서 올해 25팀으로 선정 커뮤니티를 확대 운영한다”며 “사업 목적에 맞게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뉴스99 황정욱 기자 | 4.16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연극 작품들이 경기도 안산으로 모인다. 재단법인 4.16재단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컬처75가 주관하는 ‘2022 4월 연극제 <다시, 봄 다시 봄>’이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별무리극장과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주최 측의 설명에 따르면 연극예술을 통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기억을 소환하고,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성찰해왔던 의미와 가치를 대중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연극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에 세월호 가족극단을 비롯한 서울 및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는 극단들이 참여한다. 연극제의 개막은 4월 1일과 2일, 세월호 희생·생존학생 어머니들로 구성된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의 <기억여행>이라는 작품으로 문을 연다. 2~3일에는 놀이패 신명의 <언젠가 봄날에>가 공연되고, 9~10일은 극단 동네풍경의 <동물농장> 공연이 이어진다. 15~16일에는 극단 경험과 상상의 <배심원들>, 16~17일에는 극단 걸판의 뮤지컬 <ANNE>이 공연된다.
뉴스99 황정욱 기자 | 안산시 순세계잉여금을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안산 시민들의 목소리가 선부역 광장에서도 이어졌다. 12일 오후 2시 안산 선부역 광장에서 ‘재난지원금 촉구! 안산주민문화제’ 열린 것이다. 지난해 5월부터 주민들이 ‘안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를 결성해 ‘우리 세금 어디에 쓸지 우리가 결정하자’는 주민정책제안운동을 진행했고, 10,424명의 주민투표를 통해 ‘재난지원금 지급’을 제1호 주민복지안으로 결정한 바 있다. 이런 흐름에서 연초 윤화섭 안산시장은 순세계잉여금과 예비비 등으로 50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설 명절 전 주민들에게 생활안정지원금 7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발표를 했으나 안산시의회에서 재난지원금의 지급 시기와 절차 등의 이유를 대며 추경안을 논의하지 않아 무산됐고, 이에 주민들은 반발하며 기자회견, 조직위원회 대표의 단식투쟁 등을 벌인 바 있다. 안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진행되는 안산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민들의 요구를 하나로 모아 반드시 재난지원금 지급이 의회에서 통화되는 것을 목표로 이번 문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제 100여 명의 주민들이 문화제에 참가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는 목소리를
뉴스99 황정욱 기자 | 안산시 순세계잉여금을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안산 시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주민들이 직접 나서 ‘안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를 결성해 ‘우리 세금 어디에 쓸지 우리가 결정하자’는 주민정책제안운동을 진행했고, 10,424명의 주민투표를 통해 ‘재난지원금 지급’을 제1호 주민복지안으로 결정했다. 이런 흐름에서 연초 윤화섭 안산시장은 순세계잉여금과 예비비 등으로 50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설 명절 전 주민들에게 생활안정지원금 7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발표를 했으나 안산시의회에서 재난지원금의 지급 시기와 절차 등의 이유를 대며 추경안을 논의하지 않아 무산된 바 있다. 이에 공동대표가 10일간 노숙 단식농성에 돌입하기도 했던 안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에서 23일 오후 2시 공개토론회를 열어 안산시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또 다시 목소리를 냈다. 안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정세경 공동대표는 지방정부의 ‘균형재정의 원칙’을 언급하며 지방정부인 안산시가 세금을 걷은 만큼 주민들을 위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실상은 안산시가 주민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예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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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9 뉴스99 기자 |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안산그리너스FC는 20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산아이파크와 1-1로 비겼다. 최건주가 시즌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전 조민국 감독은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서 예기치 않은 변수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안산이 부산보다 동계훈련을 잘했다고 본다. 홈팬들을 위해 공격적인 경기를 할 생각”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홈팀 안산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김륜도, 티아고가 투톱으로 나섰다. 중원은 최건주, 이상민, 이와세 고, 두아르테가 구성했다. 포백 라인은 안성민, 권영호, 김민호, 이준희가 구축했고, 골문은 김원중이 지켰다. 일찍이 0의 균형이 깨졌다. 전반 8분 부산 최준이 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드리블 돌파 후 올린 크로스를 박정인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0-1로 뒤진 안산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31분 동점골이 터졌다. 티아고의 발끝에서 공격이 시작됐고, 두아르테의 침투 패스에 이은 최건주의 오른발 슈팅이 골망 구석에 꽂혔다. 득점 후 안산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41분
뉴스99 황정욱 기자 | 대통령 선거의 본격 선거운동 기간에 접어들며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지 시민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경기도 안산시에서도 각 정당의 대통령 후보들의 현수막이 곳곳에 달리고, 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을 만날 수 있다. 대통령 선거가 진행되고 있지만 6월에 있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또한 지역민들에게는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그래서 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지방자치정부와 의회를 감시·견제하는 역할을 해 온 안산시민사회연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지원조직·공익활동 기관의 활동가·임원 등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민선 7기 시정과 제8대 시의회를 평가해 볼 수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 설문조사는 2021년 11월 15일부터 한 달간 총 61명의 안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구성원들이 참여했고 주관 단체인 안산시민사회연대는 ‘민선 7기 안산시장 시정 전반’,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인사 영역’, ‘민관 협력과 협치’ 분야의 분석 결과를 공개한데 이어 17일, ‘제8대 안산시의회 평가’ 설문 결과를 언론에 공개했다. 안산시민사회연대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먼저 제8대 안산시의회에 대해 전
뉴스99 황정욱 기자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위기가정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지원을 위해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과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상임이사 및 사무국장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과 복지증진 관련 사업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청소년 미혼모 가정 및 취약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물티슈 4천개도 지원했다. 박영혜 센터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취약·위기가정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정보와 교육,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99 황정욱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따라 ‘24시간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도입하는 등 방역·재택치료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유튜브 정책브리핑을 통해 “효율적인 검사 및 치료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방역관리 시스템을 재택치료 중심으로 신속하게 개편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시는 우선 재택치료자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리체계를 상록수·단원보건소에 각각 ‘재택치료TF팀’을 설치해 일원화했다. 기존에는 ▲자가격리TF ▲재택치료TF ▲병상대기TF ▲격리관리TF으로 나뉘어 있었다. 개편되는 재택치료TF팀에는 15명씩 배치돼 재택치료 관련 업무를 모두 담당한다고 한다. 이와 함께 양 보건소에 24시간 운영되는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팀’이 각각 설치돼 23명씩 배치된다. 상담센터는 코로나19 관련 상시적인 민원업무뿐 아니라, 재택치료자 가운데 무증상, 경증 위주의 일반관리군을 위한 상담을 주로 맡게 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더욱 증가할 경우 단계적으로 인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윤 시장은 “현재 설 연휴 전후로 확진자가 급증하여, 지난 9일 하루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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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9 황정욱 기자 |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신인 미드필더 장동혁(18), 이건영(21)을 영입했다. 구단 설명에 따르면 중앙고 출신의 장동혁은 볼 소유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중원에서의 날카로운 패스와 킥이 강점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안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주목받고 있다. 또 홍익대에서 활약한 이건영은 왼발잡이로 킥, 슈팅에 강점이 있다. 스피드가 빠른 선수는 아니지만 정확한 크로스를 겸비하고 있어 팀의 득점에 보탬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한다. 장동혁 선수는 “안산그리너스라는 팀에 들어오게 돼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 이건영 선수는 “처음이라 많이 낯설고 어색했는데 점점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아직 많이 부족한 선수지만 노력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산그리너스는 2월 13일(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022시즌을 위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장동혁 선수 프로필> 생년월일 : 2003.11.03 키/몸무게 : 180cm/70kg 포지션 : MF <이건영 선수 프로필&
뉴스99 황정욱 기자 | 안산시의 화랑유원지와 산업역사박물관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10일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화랑유원지는 도심 속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화랑오토캠핑장 ▲화랑호수 ▲경기도미술관 ▲단원각 ▲야외공연장 ▲잔디광장 ▲인공암벽 등반장 등 다양한 시설과 문화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다. 화랑유원지 남측에 올 3월 개관 예정인 산업역사박물관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160㎡ 규모로, 전시실과 체험실, 4D영상실, 개방형 수장고, 교육실 등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을 맞는다. 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지 분석 및 빅데이터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광콘텐츠 개발 ▲강소형 관광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 ▲인근 관광지 연계 시내권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으로 안산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뉴스99 황정욱 기자 |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2022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안산그리너스FC는 지난 1월 5일 새로운 용품 스폰서인 싸커애플라인드와 공식 용품 후원사 계약을 체결하며 2022시즌 싸커애플라인드 유니폼을 입게됐다. 2022시즌 유니폼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도입하며 파격적인 변화를 줬다. 필드 홈 유니폼에는 구단 상징 색상인 민트색과 네이비 색상을 사용했고, 필드 어웨이 유니폼은 크림색과 연회색 그라데이션을 사용했다. GK 홈 유니폼은 형광 연두색을 사용했고, 어웨이 유니폼에는 검정색을 사용해 강렬한 이미지를 더했다. 유니폼 전면과 소매 부분에는 안산시 시정 이미지를 넣어 ‘2022시즌 안산시민들과 함께 뛴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유니폼은 통풍이 뛰어나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땀 흡수율을 개선하는 등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능적인 면도 세심하게 고려해 제작을 진행했다. 2022시즌 유니폼은 2월 14일(월) 14시부터 안산그리너스FC 공식 온라인 팬샵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가 소속되어 있는 K리그2는 오는 19일 2022 즌을 개막하며, 안산그리너스FC는 20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