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2025 시민기록 컨퍼런스 개최
뉴스99 기자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주최한 “”가 지난 11월 8일,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2025 경기도 시민기록 컨퍼런스 ■ 각자의 기록, 서로를 잇는 실타래 ‘실타래–깁다, 엮다, 잣다, 잇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자의 기록이 실타래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기록자(에디터)들이 남긴 공익활동의 기록을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하며, 기록이 개인의 경험을 넘어 서로의 삶을 잇는 힘임을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5기 아카이브 에디터를 비롯해 공익활동과 기록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 8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 기록의 생생함을 전하다 – 1부 토크 ‘생각을 잣다’ 1부 토크 ‘생각을 잣다’에서는 시민기록자(에디터)가 직접 작성한 원고 속 주인공이 함께 무대에 올라, 기록의 과정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생생히 들려줬다. 기록을 통해 개인의 기억이 사회적 공감으로 확장되는 ‘살아있는 기록’의 의미를 전하며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 서로의 이야기를 잇다 – 2부 토크 ‘서사를 엮다’ 이어진 2부 토크 ‘서사를 엮다’에서는 참가자들이 실타래를 굴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