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9 | 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는 2019년 환경부로부터 인증 받은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의 가치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토대로 한 생태관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생태관광 기념품 개발을 통해 일상에서 지역의 멸종위기종을 알리며,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지역생태계 보전 활동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지네이쳐에서 직접 정기 제작하고 있는 '멸종위기종' 소개 카드뉴스를 뉴스99에서 공유합니다. 생태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뉴스99 기자 |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결과, 181표 차이의 근소한 차이로 국민의힘 이민근 후보가 민선 8기 안산시장으로 당선됐다. 안산시의회의 경우 총 20석 중 더불어민주당 11명, 국민의힘 9명으로 구성되어 양당 체계의 견고함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방선거 과정에서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각 후보들에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협약을 맺는 등 유권자들이 정책을 중심으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해왔다. 안산지역에서 지방정부에 대한 협치 및 견제 역할을 해 온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체인 안산시민사회연대도 시장 후보들에 정책을 제안하고, 정치권에 정책선거를 주문하는 등 활동을 해왔는데 14일 이번 6.1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논평을 발표해 당선자들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안산시민사회연대의 설명에 따르면 선거 과정 시장 후보들에게 10개의 정책을 제안했고, 이민근 민선 8기 안산시장 당선자가 당시 협치, 시민사회 활성화 등 7개 정책에 ‘전면수용’ 답변을 했다고 한다. 특히 안산시민사회연대가 민선 7기 당시 적극적으로 문제제기했던 ‘자치단체장 임명 인사’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관련 제안에 대해 이민근 당선인이 전면 수용하는
뉴스99 기자 | 지난해 12월 12일자로 홈플러스 안산점(성포동)이 폐점했다. 폐점을 막기 위해 마트노조와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홈플러스 안산점 폐점반대 안산지역대책위원회’(이하 홈플러스 안산시민대책위)를 구성하고 활동했으나, 결국 홈플러스를 소유하고 있던 사모펀드 MBK가 매각을 강행했다. 대책위는 폐점을 연기하고, 재건축까지 영업연장을 통해 고용보장등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곳에서 일하고 있던 홈플러스 직원들은 주변 매장으로 전환배치되었고, 입점 점포들은 모두 살길을 찾아 뿔뿔히 흩어졌다. 마트노조는 성포점 인수업체인 화이트코리아로부터 재건축시 재입점을 통해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하지만 안산시가 성포동 인근 지구단위 개발계획을 확정하지 않아, 재개발을 계획을 이행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에 홈플러스 시민대책위는 지속적으로 기자회견과 안산시 면담을 통해 지구단위 개발계획을 조속히 확정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결국 지방선거까지 시행되지 않고, 새로운 시장이 당선된 2022년 6월이 된 것이다. 이에 홈플러스 안산시민대책위는 14일 오전 9시 30분 이민근 당선인 인수위원회를 찾아 지구단위 개발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뉴스99 기자 | 지역 모금전문단체이자 공익재단인 안산희망재단이 지난 10일, 신안산대학교 목양관 에버그린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 행사는 안산희망재단의 10년을 축하하고 그 동안의 성과들을 영상과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재단으로서 안산지역사회에 모금과 공익사업을 새롭게 펼쳐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순서를 가졌다. 기념행사에는 안산희망재단 이천환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회 등 내부관계자와 안산지역의 민간공익분야 활동가 및 안산희망재단의 기부자가 다수 참석한 가운데 특별히 안산 지역 국회의원인 전해철의원과 김남국의원을 비롯한 성남이로운재단, 부천희망재단, 인천시민재단 등 수도권 지역재단 내빈들도 축하차 참석하였다. 이천환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민간공익재단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가겠다는 포부와 함께 지방자치와 협치가 중요시되는 시대에 지역공익분야에서 지역재단이 활발히 쓰일 수 있도록 보다 활발한 민간과 공공과의 협업과 연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날 시상식 순서에서는 재단설립 발기인 대표부터 시작하여 안산희망재단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윤기종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가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그리고 안산스마트허브산단
뉴스99 기자 |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10일 0세~만5세를 보육하는 어린이집이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녹색소비생활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녹색유아기관 전환을 위한 자발적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구매지원센터(경기안산,인천,서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LX하우시스가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유아들의 첫 번째 사회생활공간인 어린이집에서 사용되는 제품들이 녹색 제품이 될 수 있도록 관련 환경표지 및 저탄소인증을 획득한 바닥재 자재 지원 및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캠페인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21년 7월 개정된 환경보건법에 따라 유아기관은 강화된 프탈레이트 및 중금속 등 환경유해인자 관리기준을 준수하는 바닥재로 시공하고 관리해야 하지만, 예산의 한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전국 민간어린이집 중 이번에 협약한 공동 지원협의체의 녹색유아기관 전환 평가 기준에 의해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발된 어린이집의 바닥재를 환경표지 및 저탄소인증 바닥재로 교체할 수 있도록 자재를 지원한다. 뿐 만 아니라 어린이집의 녹색소비교육 및 캠페인,
뉴스99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안산단원을)이 오는 15일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를 찾아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촉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남국 의원실은 6월 중 주택정책심의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인데, 이에 맞춰 대부동 주민들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투기과열지구 해제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고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10일 대부동 통장협의회에 참석한 김 의원실 양삼동 보좌관은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위해 김남국 의원이 기울인 노력을 알리고, 주민들과 함께 국토부를 찾아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보다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26일 김남국 의원은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을 만난 자리에서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지정 관련해 “아파트 하나 없는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것은 지역 현실을 모르는 이야기” 라고 지적하면서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적극 건의했다. 당시 면담에 참석한 주택정책관은 김 의원의 지적에 대해 6월 말에 주택 정책심의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임을 밝히면서 긍정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이전까지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에 대해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이었던 국토부 입장에서 큰 변화가 있었던 셈
뉴스99 기자 | 6.15남측위원회 안산본부(이하 6.15안산본부)가 주최한 ‘6월항쟁 35주년 기념! 6.15공동선언발표 22주년 기념 안산시민통일걷기대회’ 11일 단원구청 옆 세월호 광장에서 2년 만에 열렸다. 이 행사는 이번에 13회로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되었다가 올해 재개 한 것이다. 강신하 상임공동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는 한미동맹 강화, 한미일 삼각동맹강화를 앞세워 한반도 전쟁연습을 한층 강화하고, 평화와 통일을 함께 지향해 나가야할 북에 대해서는 적대적인 정책을 취하며 전쟁위기를 불러오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는 전쟁 말고 평화, 외세와의 공조가 아닌 남북합의 이행을 요구하는 안산시민들의 목소리가 대외적으로 울려퍼지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통일걷기대회에는 6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3시부터 진행한 걷기대회는 여주 민예총 전기중 서예가의 서예 퍼포먼스와 기념식으로 시작해 풍물패와 타악팀을 선두로 세월호광장에서부터 안산문화광장까지 약 3km를 길을 통일의 염원을 담아 함께 걸었다. 이번 통일걷기대회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퍼레이드로 진행되어 우산, 응원봉, 단일기, 통일을 표현한 소품들
뉴스99 기자 | 경기지역 민간부문 녹색소비생활을 지원하는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는 지난 5월 24일, 경기도 31개시군 중 시흥지역에서 환경, 청소년, 친환경먹거리 활동을 하는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시흥YMCA두레생협과 ‘탄소중립 시흥지역사회만들기를 위해 녹색소비실천지원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시작으로 시흥지역 3개 기관단체와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는 시흥지역을 중심으로 녹색소비생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교육, 캠페인, 녹색제품 구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11일(토)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과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시흥YMCA두레생협에서는 환경표지 30주년을 기념한 주민참여 행사를 각 기관에서 진행하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친환경생활용품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시흥에코센터 이환열 센터장은 “시흥지역의 탄소중립을 위해 협약에 참여한 3개기관과 함께 시민,청소년,지역기관단체가 적극적으로 녹색소비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을 제안추진한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 유미화 센터장은 “시흥지역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단체들
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대표 윤기종)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주말 이틀간(6월 4일~5일) 안산갈대습지에서 탄소중립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로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추진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산갈대습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세계환경의 날에 대한 의미와, 탄소중립의 필요성, 가정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에 대해 알렸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에 서명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는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종이화분을 증정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산환경재단 윤기종 대표이사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은 오늘날의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목표”라며, “보다 많은 시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99 기자 | 안산시가 다음달 1일까지 올해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를 시작했다. 시는 청년층의 사회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이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해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분기별 25만 원씩 1년간 100만 원을 안산화폐 ‘다온’ 카드로 지급한다. 이번 2분기 지급대상은 1997년 4월2일부터 1998년 4월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으로,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 누리집 ‘잡아바(http://apply.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선정절차를 거쳐 다음달 20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며, 기존 수령자(2021년 3분기~2022년 1분기 신청자·1997.4.2~1998.1.1 출생자) 중 ‘자동신청 사전 동의’를 한 청년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잡아바와 정보가 연계돼 자동 신청된다.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에는 신청자가 신청 누리집에 접속해 수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 및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99 | 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는 2019년 환경부로부터 인증 받은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의 가치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토대로 한 생태관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생태관광 기념품 개발을 통해 일상에서 지역의 멸종위기종을 알리며,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지역생태계 보전 활동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지네이쳐에서 직접 정기 제작하고 있는 '멸종위기종' 소개 카드뉴스를 뉴스99에서 공유합니다. 생태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김경은)은 4일 상호문화평생학습 '다문화 학습관리사' 2기 자격증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많은 관심 속에 지난 3월 개강한 안산시 '다문화 학습관리사'는 이중언어가 가능한 이주민이 이주배경을 가진 아동에게 한글을 가르쳐줌으로써 이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게 된다. 중국,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스페인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주민 학습자들이 참여하여 약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쳤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지역 내 다문화 인구의 비중이 높고, 2020년 유럽평의회로부터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받은 안산시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하여 전국 최초로 민간자격증 '다문화 학습관리사'를 개설 등록하였다. 이렇게 양성된 다문화학습관리사들이 현재 공공기관 및 초등·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주민을 위한 새로운 평생학습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내 중학교 다문화담당자는 “급격하게 다문화아동과 중도입국한 학생들이 늘고 있어 학교에서 감당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다문화학습관리사는 안산시에 꼭 필요한 지원체계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김경은 관장은 “이주민들의 학습형 일자리를 통해 지
뉴스99 기자 | 절체절명의 생존 위기로 다가온 기후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고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환경·노동·인권 등 안산지역 내 60여 개 시민사회단체, 민관협력기구, 유관공공기관이 함께 기후운동 연대체인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이 2020년 7월 출범했다.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은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과정에 안산시장 후보들에게 탄소중립 정책을 제안했고, 유권자들에게는 환경파괴적인 무분별한 개발 공약보다 지속가능한 지구와 시민의 삶을 위한 환경 공약을 제시하는 안산시장 후보자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안산시장 선거 결과. 이민근 후보(국민의힘)가 당선됐고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은 3일 6.1지방선거에 대한 입장을 논평을 통해 발표했다.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의 설명에 따르면 이민근 당선인은 후보 당시 총 6개 분야, 15개의 정책제안에 완전수용 10개, 부분수용 5개로 불수용 없이 대체로 긍정적인 답변을 보내왔다고 한다.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 상황에서 역행하는 답변을 내놓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그리고 이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정책협약을 통해 임기 내에 안산비상행동이 제안한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 서로 협력하여
뉴스99 | 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는 2019년 환경부로부터 인증 받은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의 가치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토대로 한 생태관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생태관광 기념품 개발을 통해 일상에서 지역의 멸종위기종을 알리며,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지역생태계 보전 활동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지네이쳐에서 직접 정기 제작하고 있는 '멸종위기종' 소개 카드뉴스를 뉴스99에서 공유합니다. 생태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뉴스99 |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교육위원회가 평화통일시대를 준비하며 남북의 관계, 북 바로 알기 등의 내용을 담은 카드뉴스 <알아야 통일이다 - 알.통>을 발행합니다. 2022년 주제는 <남북의 공동선언/성명을 통해 알아보는 통일>입니다. 1972년 7월 4일에 맺은 남북공동성명. 남북 사이의 첫 번째 합의로, 조국통일 대원칙을 합의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남북공동성명 전문 보기: https://bit.ly/남북공동성명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