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9 황정욱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대규모 확진·격리자 발생상황을 대비한 ‘코로나19 업무지속계획(BCP-Business Continuity Plan)’을 수립하고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8일 실시된 훈련은 최소 8주 이상 위기 상황이 진행된다는 전제 하에 공영도매시장의 먹거리 공급망을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 20% 이상이 코로나19에 확진될 경우와 50% 이상 확진으로 도매시장이 폐쇄되는 경우 등 2가지 시나리오를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농산물 유통 핵심기능 유지를 위한 임시경매장 확보 ▲안양·수원 등 인근 도매시장 물량 분산 확보 ▲대체 경매사 및 하역인원 확보를 통한 경매 진행 및 유통망 구축 ▲도매시장 내 지속적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모니터링 등이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서의 훈련을 진행해 신선한 농산물 공급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99 황정욱 기자 |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이 ‘2022년도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 1차 교육생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교육 대상자를 기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에서 전문대졸업(예정)자까지 확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경기도가 지원하는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현장 기술 인력 지원을 목적으로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설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에 종사할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560여 명이 넘는 반도체 기술 인력을 배출했으며, 90% 이상이 관련 중소·중견기업 등에 취업했다. 올해는 전문대 과정을 신설해 총 61명(1~2기 전문대 과정 31명, 3기 특성화고 과정 3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생은 전문대 과정 1기 16명이다. 교육생들은 약 2개월, 240시간 동안 나노·반도체공정 기술 전반에 관한 교육과 설계 실습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들은 사업에 참여하는 반도체 제조업체, 반도체 후공정(OSAT) 기업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교육생에게는 교육 실비를 지원하고 성적
경기 광주시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 및 자활 의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활생산품 전시 판매전 '오뚝이 마켓'을 오는 25일까지 2주간 시청 2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열린 행사에 참여했던 아셀공예 자활사업단과 반희담 협동조합 외에 ㈜클린시티와 ㈜홈케어마스터 등 자활기업이 함께 참여한다. 다양한 기업 참여로 작년보다 더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죽과 면으로 제작한 지갑, 벨트, 홈패션과 방역소독 제품 47종을 큐알(QR) 코드나 문자로 주문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판매하며 제품 설명과 구매 상담을 위해 하루 2시간 현장 상담을 병행해 운영한다. 특히 광주시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13개 자활근로사업단과 6개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처럼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담은 명칭인 '오뚝이 마켓'으로 자활생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 정기적인 전시 판매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 판매 현장을 방문한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새로운 제품 개발 등에 최선을 다해주신 자활센터 및 기업 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뉴스99 황정욱 기자 | 경기도 화성시가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200억 원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활성화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을 가장 먼저 선보였던 화성시에서 누적 거래액 200억 원을 돌파(2022년 2월 20일 기준)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2020년 12월 1일 배달특급 시범운영 지역으로 선정돼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곳이다. 사전 가맹점 신청 당시 소상공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목표치를 상회한 바 있다. 이후 많은 소비자들이 배달특급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해 홍보를 강화하면서 지난해 6월 가장 먼저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넘어서기도 해 이미 주목받은바 있다. 여기에 지난해 7월부터는 동탄신도시에서 다회용기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등 ‘착한소비’와 ‘환경보호’ 두 가지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현재 약 55개 가맹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회용기에 음식을 제공 중이며, 지속해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어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에 보내주시는 화성시 소상공인과 소비자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뉴스99 황정욱 기자 | "늦어도 괜찮아요. 안전하게 와주세요."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파업을 지지합니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22명의 택배노동자가 과로사로 사망했다. 계속되는 죽음을 막기 위해 작년 6월, 노동자-사용자-정부가 함께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사회적 합의>를 도출했다. 주 60시간 과로 금지, 분류작업 전담인력 투입, 택배비 인상을 통한 노동자 처우 개선이 주요 내용이다. 그런데, 택배업계 중 오직 CJ대한통운만 사회적 합의를 어기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계약서에 '당일배송', '주6일근무' 를 끼워넣는 등, 택배노동자들에게 과로를 강요하고 있다. 또, 택배노동자 환경개선에 써야 할 택배비 인상분을 회사 이익으로 가져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노동자를 죽음으로 모는 과로 강요를 멈추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사회적 합의>를 당장 이행해야 한다.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파업을 지지하고 연대한다. - 평등평화세상 온다 -
뉴스99 황정욱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최초 차량등록 후 가입 전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1가구당 1차량만 가입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1인당 1차량으로 가입조건이 완화됐고, 총 420대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안산시 등록 차량 중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로, 법인 또는 단체 소유의 차량, 사업용 차량과 친환경 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운전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ar.cpoint.or.kr)를 통해 가입하면 되고, 회원가입 완료 후 자동차 번호판 사진,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자동차 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인센티브는 감축량(㎞) 또는 감축률(%)에 따라 최소 2만 포인트(원)에서 최대 10만 포인트(원)까지 지급하며, 자세한 기준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등 국가환경기관을 품고 있는 서구가 각 기관 협력으로 '환경 연구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21일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인천광역시 등 7개 기관과 '글로벌 종합환경연구단지 장기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구 소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 등 협약 기관장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글로벌 종합환경연구단지 장기발전과 지역 환경개선,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서구 관계자는 "환경적으로 열악한 서구가 그동안 '클린서구'를 목표로 정책적으로 노력한 결과 그 효과가 상당 부분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환경기관과의 상호협력이 더해지게 됐다"면서 "앞으로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의 내용은 참여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환경 전문 연구, 환경산업 지원, 인재 양성 등을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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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9 뉴스99 기자 |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안산그리너스FC는 20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산아이파크와 1-1로 비겼다. 최건주가 시즌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전 조민국 감독은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서 예기치 않은 변수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안산이 부산보다 동계훈련을 잘했다고 본다. 홈팬들을 위해 공격적인 경기를 할 생각”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홈팀 안산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김륜도, 티아고가 투톱으로 나섰다. 중원은 최건주, 이상민, 이와세 고, 두아르테가 구성했다. 포백 라인은 안성민, 권영호, 김민호, 이준희가 구축했고, 골문은 김원중이 지켰다. 일찍이 0의 균형이 깨졌다. 전반 8분 부산 최준이 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드리블 돌파 후 올린 크로스를 박정인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0-1로 뒤진 안산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31분 동점골이 터졌다. 티아고의 발끝에서 공격이 시작됐고, 두아르테의 침투 패스에 이은 최건주의 오른발 슈팅이 골망 구석에 꽂혔다. 득점 후 안산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41분
뉴스99 황정욱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현행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3주 연장된다고 18일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엄중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민생경제 어려움을 감안해 최소한으로 일부 조정·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3주 연장됐다. 변경된 주요 내용은 실내 다중이용시설의 1그룹(유흥시설 등) 및 2그룹 시설(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 운영시간이 오후 9시에서 10시로 연장됐다. 또 3그룹 및 기타 일부시설(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PC방, 평생직업교육학원, 마사지·안마소, 파티룸 등)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 제한 유지한다. 사적모임 인원기준도 접종여부에 관계없이 6명(단, 식당·카페에서는 방역패스 적용하되, 미접종자 1명 단독이용만 가능)까지로 종전과 동일하며, 행사∙집회 등 나머지 조치는 현행 유지한다.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한 정보수집 목적의 출입명부(QR·안심콜·수기명부 등) 의무화는 잠정 중단한다. 다만 방역패스 시설의 경우 시설관리자 및 이용자의 접종여부 확인․증명 편의성을 위해 종전과 같이 QR운영은 유지한다. 아울러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시
뉴스99 황정욱 기자 | 대통령 선거의 본격 선거운동 기간에 접어들며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지 시민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경기도 안산시에서도 각 정당의 대통령 후보들의 현수막이 곳곳에 달리고, 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을 만날 수 있다. 대통령 선거가 진행되고 있지만 6월에 있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또한 지역민들에게는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그래서 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지방자치정부와 의회를 감시·견제하는 역할을 해 온 안산시민사회연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지원조직·공익활동 기관의 활동가·임원 등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민선 7기 시정과 제8대 시의회를 평가해 볼 수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 설문조사는 2021년 11월 15일부터 한 달간 총 61명의 안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구성원들이 참여했고 주관 단체인 안산시민사회연대는 ‘민선 7기 안산시장 시정 전반’,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인사 영역’, ‘민관 협력과 협치’ 분야의 분석 결과를 공개한데 이어 17일, ‘제8대 안산시의회 평가’ 설문 결과를 언론에 공개했다. 안산시민사회연대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먼저 제8대 안산시의회에 대해 전
뉴스99 황정욱 기자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위기가정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지원을 위해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과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상임이사 및 사무국장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과 복지증진 관련 사업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청소년 미혼모 가정 및 취약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물티슈 4천개도 지원했다. 박영혜 센터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취약·위기가정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정보와 교육,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99 황정욱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따라 ‘24시간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도입하는 등 방역·재택치료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유튜브 정책브리핑을 통해 “효율적인 검사 및 치료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방역관리 시스템을 재택치료 중심으로 신속하게 개편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시는 우선 재택치료자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리체계를 상록수·단원보건소에 각각 ‘재택치료TF팀’을 설치해 일원화했다. 기존에는 ▲자가격리TF ▲재택치료TF ▲병상대기TF ▲격리관리TF으로 나뉘어 있었다. 개편되는 재택치료TF팀에는 15명씩 배치돼 재택치료 관련 업무를 모두 담당한다고 한다. 이와 함께 양 보건소에 24시간 운영되는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팀’이 각각 설치돼 23명씩 배치된다. 상담센터는 코로나19 관련 상시적인 민원업무뿐 아니라, 재택치료자 가운데 무증상, 경증 위주의 일반관리군을 위한 상담을 주로 맡게 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더욱 증가할 경우 단계적으로 인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윤 시장은 “현재 설 연휴 전후로 확진자가 급증하여, 지난 9일 하루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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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9 황정욱 기자 |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신인 미드필더 장동혁(18), 이건영(21)을 영입했다. 구단 설명에 따르면 중앙고 출신의 장동혁은 볼 소유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중원에서의 날카로운 패스와 킥이 강점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안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주목받고 있다. 또 홍익대에서 활약한 이건영은 왼발잡이로 킥, 슈팅에 강점이 있다. 스피드가 빠른 선수는 아니지만 정확한 크로스를 겸비하고 있어 팀의 득점에 보탬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한다. 장동혁 선수는 “안산그리너스라는 팀에 들어오게 돼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 이건영 선수는 “처음이라 많이 낯설고 어색했는데 점점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아직 많이 부족한 선수지만 노력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산그리너스는 2월 13일(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022시즌을 위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장동혁 선수 프로필> 생년월일 : 2003.11.03 키/몸무게 : 180cm/70kg 포지션 : MF <이건영 선수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