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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제13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안산밀알콘서트

뉴스99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제13회 안산밀알콘서트'가 오는 18 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안산동산교회 1층 큰숲홀에서 열린다.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안산시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 산하시설 및 사단법인 안산밀알 공동으로 주관하는 콘서트는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열리고 있다.

 

유명 개그맨 표인봉이 사회를 맡고 안산시립합창단, 알리&오전:오후, 브릿지 온 앙상블& 아르떼, 다움앙상블이 제13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안산밀알콘서트에 함께한다.

 

밀알복지재단은 제13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안산밀알콘서트를 통해 “장애를 가 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함으로 빛을 발하는 그들의 모습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나아가 장애 인식 전환의 시간을 갖고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좋겠다.”라고 전했다. 공연 기금은 전액 안산지역 장애인복지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 될 것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