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9 기자 |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과 조선일보가 안산지역에서 수년간 진행해온 세월호 공동체 회복사업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의혹을 제기하고, 시민단체들의 사업을 폄훼한 것에 분노하며 안산시민들이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중앙동 월드코아 앞 광장에서 안산민중행동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촛불이 일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안산촛불민주광장’이란 이름으로 촛불문화제를 이어오고 있다. 작년부터는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4.16안산시민연대도 힘을 보태 함께 하고 있다. 최근 국회 예결위소위에서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세월호 지원사업에 대해 왜곡하여 의혹 제기를 하고, 이를 조선일보가 그대로 받아쓰고, 안산의 보수단체들이 활동부대로 나서며 세월호 사업에 대한 폄훼와 왜곡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참여자들은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히며 촛불을 들었다. 위성태 4.16안산시민연대 집행위원장은 준비해온 자료와 발언을 통해 저들이 노리고 있는 본질은 결국 세월호 사업에 대한 흠집 내기로 보수 세력을 결집하고 24년 총선에서 다수의석을 확보에 장기집권체계를 노리는 것이라며,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을 필두로 한 세월호죽이기에 안산시민들이 함께 다시 진실
뉴스99 | 오로지 민주노총만 잡는 윤석열 대통령의 노동관에 노동자들은 분노한다! 대우조선해양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자기 몸을 스스로 가두고 투쟁하고 나서야 사람들은 하청노동자들의 비참한 현실을 알게 되었다. 화물연대가 지난 6월 파업을 해서야 ‘안전운임제’를 알게 되고, 그동안 화물운송노동자들이 얼마나 장시간 노동에 과로와 과속, 과적으로 목숨을 내걸고 운전대를 잡았는지 알 수 있었다. 드러나지 않는 노동을 통한 노동자들의 노고가 우리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는 걸 우리는 코로나19가 발생하고 나서야 알 수 있었다. 언론에는 노동자들의 요구가 드러나지 않는다. 오로지 ‘불법파업’ ‘경제위기’ ‘귀족노조’ ‘강성노조’ 같은 단어로만 도배하며, ‘왜’를 드러내야 할 언론의 역할은 정부와 여당이 읊어대는 얘기들만 ‘받아쓰기’한다. 파업을 할 수 밖에 없는 노동자들이 왜 파업을 하는지 언론은 제대로 국민들에게 알려내지 않는다. 모든 일에는 선후차가 있고, 일에 따라 인과관계가 드러난다. 이십년 가까이 오히려 거꾸로 운송단가가 줄어든 화물업계 운임이 원인이고, 과적, 과속, 과로로 죽어갔던 화물노동자들의 현실이 결과다. 정부가 약속한 안전운임제의 확대와 일몰제 폐지에 대
뉴스99 기자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안산본부(이하 6.15안산본부)가 29일 상록수역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역사정의 실현! 군사동맹 중단으로 한반도에 평화를!’이란 주제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강숙 6.15안산본부 상임공동대표(안산YWCA 회장)의 여는 말로 시작하여 평등평화세상 온다 윤유진 교육팀장, 이경원 안산더좋은사회연구소 소장이 발언했으며 박범수 진보당 안산시위원회 위원장과 김부일 청소년열정공간99도씨 책임교사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이강숙 6.15안산본부 상임공동대표는 여는 말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가 위협받고 전쟁의 위기가 높아지는 엄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하며 “전쟁연습을 중단하고 남북 사이에 대화를 재개하고 평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평화를 위협받는 시대, 국가보안법이 여전히 활개를 치는 시대이지만, 그럼에도 더욱 더 평화를, 민족의 공존을, 통일을 이야기하고자 한다.”라며 기자회견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평화와 인권의 상징이자 안산시민들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되어 역사정의 실현, 대일굴욕외교 규탄의 목소리도 높았다.
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은 지난 25일 안산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고객 친화 상권 조성을 위한 10기 소상공인 상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해당 교육과정은 안산시 경제일자리과와 안산환경재단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준비해온 내실 있는 교육으로 지난 7일 9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0기 교육과정도 개강하게 되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안산시 관내 소상공인 50여 명이 참석해 안산 상권 활성화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었으며, 소상공인 연합회장, 안산시 상인연합회장, 각 상권 회장단 등이 참석해 교육 참여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10기 상인대학은 11월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월, 수, 금 총 15회 차 교육으로 진행되며, 주요 교육내용은 친환경 경영 관리, 상권 등 문제점 발굴 및 해결방안, 사업기획 및 사업계획서 작성・실습 등 각 전문 강사들에 의한 내실 있는 교육들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우수 교육 수료생들은 점포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홍보물 제작 지원, 광고비 지원, 점포환경개선 지원 등 친환경 상권을 이끌어갈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박현규 안산환경재단 대표이
뉴스99 기자 | 안산의 민간공익재단인 안산희망재단(이사장 이천환)이 25일 오후 안산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산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안산희망재단은 안산지역의 그룹홈 중심의 위기청소년의 자립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자립지원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2020년에 공동생활가정 아동의 자립생활 준비지원 방안에 관한 연구를 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하였다. 이에 올해 완료된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안산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태한 교수의 연구발제를 시작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모여 설립한 (주)브라더스키퍼의 김성민 대표가 사례발제를 하였고, 지정토론자로는 총 5명의 지역 인사가 참여하였다. 먼저 자립대상 아동들과 함께 생활하는 안산 바라봄가정의 조혜인생활교사와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 인애해바라기가정의 김현규시설장이 토론을 통해 아동들의 자립에 대한 실질적 필요사항을 언급해주었으며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금훈관장이 안산의 아동학대 현황과 가정과 분리되는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었다. 공공부문에서 참여한 안산시 아동권리과
뉴스99 | 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는 2019년 환경부로부터 인증 받은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의 가치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토대로 한 생태관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생태관광 기념품 개발을 통해 일상에서 지역의 멸종위기종을 알리며,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지역생태계 보전 활동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지네이쳐에서 직접 정기 제작하고 있는 '멸종위기종' 소개 카드뉴스를 뉴스99에서 공유합니다. 생태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뉴스99 | 학교급식 노동자의 총파업은 정당하며 이를 지지한다. ㅡ 급식노동자를 폐암과 산재로 부터 해방시켜 지속가능한 학교급식이 가능케 해야 한다. 오늘 25일, 학교 급식실과 돌봄교실을 담당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뇌한 찬 파업을 단행했다. 교육부 ㆍ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대표단과 집단교섭을 통해 임금과 처우를 협상해 왔으며 올해도 6차례의 실무 교섭과 2차례의 본교섭을 거쳤지만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학교비정규직 급식노동자는 줄곧 차별적 저임금 구조 개선 ,학교 급식실 폐암 사망 등에 따른 안전하게 일할 권리, 지방교육재정 감축 반대 및 교육복지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학교급식 노동자들은 지속가능한 학교급식과 인간다운 삶을 찾고자 수년간 요구하며 최후의 합법적 권리인 단체행동권을 구사하고 있으나 교육부와 교육청은 사실한 파업을 방치하고 직무유기를 범하고 있으며 인권침해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객관적인 사실과 학교급식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급식을 제공받고 있는 학생 ㆍ학부모 ㆍ급식관계자들은 불가피한 파업에 따른 대체급식 ㆍ간편급식의 불편함을 이해하고 이 파업이 있기까지의 근본적인 원인과 대안을 고심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뉴스99 기자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이사장 강신하, 상임대표 이천환) 제35기 평화통일지도자과정 수료식이 24일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이하 통일포럼)은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인식 확산과 평화통일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사업 등을 실천하는 단체로, 2000년 창립 이래 한반도 통일시대를 준비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대표적인 교육 사업으로 매 년 두 차례 각 11강에 걸쳐 시민들이 평화통일을 공부하는 평화통일지도자과정을 운영하며, 평화통일 문제를 비롯한 국내외 정세, 남북의 역사, 경제, 동포, 문화 등을 주제로 강연을 듣고 비전을 공유한다. 수료식에는 강신하 이사장과 이천환 상임대표, 박병태 총동문회장, 임원 및 이사를 포함한 동문들과 35기 수료생 등이 참석했다. 강신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긴장 상태가 심화되고 있지만 본 과정에 참여한 여러분들이 있어 희망을 본다”고 말하며, “평화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합쳐 나가자”고 격려했다. 이어서 이천환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박병태 총동문회장, 김은경 교육위원장의 축사로 함께 격려하는
뉴스99 기자 | 지난 22일,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은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2023년도 사회환경교육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공동 진행했다. 워크숍 참석대상은 안산환경교육네트워크에 소속된 13개 기관의 담당자로 안산환경교육네트워크는 안산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의 망원시장 및 알맹상점, 성수동 제로웨이스트 샵 더피커 등 친환경 경영을 앞서 실천하는 곳을 방문하여 직접 배우는 견학과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실제 프로그램도 공유 그릇 활용 등 직접 체험을 많이 배치하였으며, 워크숍의 취지에 맞게 음식 또한 비건 음식으로 체험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나 이번 워크숍은 참석자 중 사전에 이곳을 먼저 학습한 사람이 직접 강사가 되어 워크숍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런 선행학습은 안산시와 방문지의 유사점과 다른 점을 비교해 주는 정보를 들으며 비교할 수 있는 훌륭한 워크숍 방식이란 평가다. 또한 각 기관별로 22년 사업 마무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차년도에 협력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디어 워크숍도 병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을 추진한 재단의 신진
뉴스99 기자 |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2022년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변재상·김재식)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정희수·이봉주)의 후원과 시민들 봉사로 이촌한강공원 내 교목 10주, 관목 1400주, 총 1410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꿨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미래에셋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체결한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협약(2019~2023)’의 하나로 진행된 것으로, 올해 4년 차를 맞았다. 다른 한강공원보다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던 이촌한강공원 내 약 3000㎡ 공간에 잔디밭을 새로 만들고, 그늘을 제공하거나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나무를 심어 휴게 공간을 조성해왔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060주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올해는 팽나무, 꽃댕강나무, 나무수국 등 1410그루의 나무를 심어 풍성함을 더했다. 실제로 주말을 중심으로, 해당 공간에서 휴식하는 시민들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다. 무엇보다 숲을 조성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시민들의 참여와 봉사로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한 것이 큰 성과다. 2022년에는 계절별로 총 4번의 숲가꾸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2022 경기도 평생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23일 일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공모전을 주최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31개의 시·군 평생교육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는 우수한 영상콘텐츠를 발굴하고, 도민 평생교육 콘텐츠의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이번 안산형 다문화학습관리사가 수상한 쾌거를 이루어냈다. 다문화학습관리사 영상은 미니 다큐형식으로 제작되어 기획 의도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소개하고 있다. 실무자의 인터뷰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뜨겁지만 잔잔하게 영상에 담았다. 해당 영상은 주최 측으로부터 구성과 기획이 안정적이고, 깔끔한 영상미로 안산만이 가진 상호문화평생학습 주제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았다. 다문화학습관리사 영상 제작을 위해 총괄·연출을 담당한 안산시평생학습관 서재진 대리는 “안산에는 이주민이 많이 살고 있다. 안산만이 가진 지역특화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진정성 있게 담았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국내 최초로 다문화학습관리사를 개설·등록하여 42명에게 발급되었고 중국,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 이주민 학습자들
뉴스99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단원을)은 22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소방서(소방서장 이정용)를 찾아 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남국 의원은 이정용 서장으로부터 주요 현안 업무를 청취하고 의견을 나눈 뒤 일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해당 법률은 119구급대가 수행하는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고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119구급대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임무수행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안산소방서를 방문한 김남국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헌신과 희생을 너무 잘 알고 있다”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소방대원 여러분의 특별한 헌신과 희생이 값진 헌신과 희생이 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99 | 국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아서 158명의 시민이 목숨을 잃었다. 우리는 이 믿을 수 없는 일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믿을 수 없는 일은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 국가가 하지 말아야 될 일을 해서, 우리의 목숨을 위험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후보 때부터 ‘북한 선제타격’을 운운하던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고 나서 대규모 한미 군사훈련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크게 늘었다. 11월 들어서만 6번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이 왜 자꾸만 미사일을 발사할까? 기울어진 언론에서는 전후 맥락을 알려주지 않는다. 북한이 ICBM을 포함해 35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던 10월 31일~11월 5일, 한반도 상공에는 수백 대의 전투기가 날고 있었다. 한국과 미국이 240대의 전투기를 동원해 북한의 거점 수백 곳을 폭격하는 훈련(‘비질런트 스톰’)을 진행한 것이다. 이 훈련에는 핵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미국의 전략폭격기도 참여했다. 한반도 상공에서 이런 훈련이 진행되는데 북한의 반응은 어떨까. 처음에는 규탄 담화와 경고 담화를 발표했다. 그래도 한미가 훈련을 멈추지 않자 11월 2일부터는 미사일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북한의
뉴스99 |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교육위원회가 평화통일시대를 준비하며 남북의 관계, 북 바로 알기 등의 내용을 담은 카드뉴스 <알아야 통일이다 - 알.통>을 발행합니다. 2022년 주제는 <남북의 공동선언/성명을 통해 알아보는 통일>입니다. 2018년 9월 19일 합의한 ‘평양공동선언’. 4.27판문점선언을 계승하고 구체적인 실천 내용들을 담은 선언입니다. * 9.19평양공동선언 전문 보기: https://drive.google.com/file/d/1SF1I67RrhLpu_oTkHFC7CyGs4LYK0yw-/view?usp=drivesdk
뉴스99 | 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는 2019년 환경부로부터 인증 받은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의 가치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토대로 한 생태관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생태관광 기념품 개발을 통해 일상에서 지역의 멸종위기종을 알리며,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지역생태계 보전 활동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지네이쳐에서 직접 정기 제작하고 있는 '멸종위기종' 소개 카드뉴스를 뉴스99에서 공유합니다. 생태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립니다.